1. 자격요건
창업경험이 없거나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자
→ 폐업 경험이 있는 자는 이종 업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사업자를 창업할 예정인 경우에 한하여 신청 가능
*자세한 사항은 k-startup 홈페이지 참고
2. 예비창업패키지 지원내용
사업화자금 평균 5,100만원 지원
→ 최대 1억원 지원!
3.예비창업패키지 합격 팁
"요즘에 창업하면 '자기 돈으로 하면 바보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국가지원사업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업자를 내기 전에 받을 수 있는 지원사업들이 있는데,
이 글에서는 그 중 예비창업패키지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 실제 정부지원사업 심사위원
예비창업패키지는 매년 1,400팀 이상 1억 이상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예비창업패키지의 경우 이미 사업자를 보유하고 있거나, 법인의 대표이사의 경우에는 지원이 어렵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자기 이름으로 된 사업자도 없고, 자기가 대표이사로 있는 법인도 없는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예 지원사업에서 제외되는 업종도 있습니다. 임대업, 유흥업, 각종 전문직업들은 지원사업에서 제외가 됩니다.
그래서 만약 '변호사업, 약사업으로 창업을 할건데 지원해주세요.' 이거 안됩니다.
그래서 지원을 하시려면 제조, IT, 서비스, 컨설팅, 솔루션 이런 쪽으로 준비하시면 지원사업이 가능합니다.
지원시기는 상반기 3월, 하반기 9월에 예비창업패키지가 공고가 되고 가끔 1번씩 더 추가적으로 공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든 국가지원사업은 크게 3대장 요소로서 인력, 매출, 특허를 봅니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사업자가 없는 사람들 모임이다 보니까, 일단 이 매출을 볼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표이사(인력), 기술(특허)가 있는지를 위주로 많이 봅니다.
대표가 지금까지 무슨 일을 했는지, 업력이 어떻게 되는지 등등 대표의 이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꼭 고학벌이거나 아니면 업력이 길지 않더라도 대표의 인프라가 굉장히 좋아보이고,
강한 인프라를 쉽게 끌어다 쓸 수 있는 사람으로 보이면 쉽게 합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여러 사업 중에서 예비창업패키지는 '매출'을 보지 않기 때문에 제일 쉽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대표이사 업력과 기술특허 정도만 맞추면 바로 합격권으로 갈 수 있습니다.
예비창업패키지의 경우 받은 사람이 한번 더 지원을 할 수는 없습니다. 한 번 그 명의로 받게 되면 두 번은 못받습니다.
그 다음에 받을 수 있는 지원사업은 초기창업패키지나 청년창업사관학교이니 숙지하시면 되겠습니다.
1. 예비창업패키지 가산점 요소
2. 예창 우수기업 선정 시 초창 서류 면제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되고 나면 예비창업패키지를 쓸 수 있는 기간이 7개월이 주어집니다.
이 7개월 이내에 국가가 딱 기준을 정하고 있는 실적이 있습니다.
고용, 매출, 투자, 수출 실적 이런 특허 기준을 넘으면 우수 기업으로 선정이 되어 다음 초기창업패키지의 서류 면제가 될 수 있습니다.